켄싱턴호텔 사이판과 PIC 사이판은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키캉스’ 콘셉트의 패키지를 2023년 3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켄싱턴호텔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자녀 동반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키즈 프렌들리 콘텐츠’를 강화해 어린이 전용 시설은 물론 다양한 실내 및 아웃도어 액티비티, 영어 캠프까지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라며 "또한 자녀와 함께 공항과 호텔간 이동이 편리하도록 픽업 및 샌딩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럭셔리 키캉스 with 켄싱턴’ 패키지를 출시했다"라며 "패키지는 △켄싱턴 키즈 룸 또는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 1박, △올-인클루시브 1일 3식(조식, 중식, 석식), △키즈 목욕가운과 슬리퍼, △키즈 전용 고급 욕실 어메니티(비누,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제공으로 구성됐다"라고 말했다. 올-인클루시브 형태로 제공되는 식사는 성인 1명 기준으로 최대 어린이 2명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는 3박 이상 이용 시 예약 가능하다.
켄싱턴호텔 관계자는 "호텔의 어린이 전용 시설은 지난 6월에 새롭게 오픈한 바다 전망의 키즈 룸, 인기 만화 캐릭터 코코몽으로 꾸며진 실내 놀이 공간 ‘코코몽 키즈 캠프’, 어린이를 위한 키즈 풀과 워터 슬라이드 등을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PIC 사이판은 겨울 방학을 앞두고 가족 여행과 영어 교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PIC 사이판 키즈 영어캠프’ 패키지를 출시했다"라며 "이 패키지는 자녀가 영어 캠프에 참여하는 시간만큼 부모는 자유롭게 다른 여정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패키지에는 ‘영어 캠프’가 기본으로 포함돼 있다. 투숙일 기준으로 영어 캠프 프로그램 참여 일수가 정해진다. 3박 4일 투숙 시 영어 캠프는 2일 코스 프로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다. 1박 추가 시 1일 코스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영어 캠프 대상은 만4세부터 11세까지의 어린이다. 리조트의 키즈 라운지인 시헤키 플레이 하우스에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오전에는 영어 노래 배우기, 어휘, 말하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스포츠 강습 및 야외 액티비티 활동으로 구성됐다. 영어 캠프 기간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만 대화가 가능해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패키지 상품 및 이벤트의 자세한 정보는 MRI 사이판 또는 PIC 사이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임인아웃, 비즈플레이와 제휴 협력
근태관리 서비스 타임인아웃(대표 송영범)이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와 9월 26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비즈플레이 이용 고객들은 근로기준법에 맞는 근태 관리를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부산 영도구, 문화도시 브랜드로 세계 디자인 어워드 3관왕
부산 영도구는 영도 문화도시 브랜드 로고가 세계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국제디자인최우수상'(IDEA)에서는 '은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어워드'에서는 '본상'을, '월드 ADC어워드'에서는 입선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