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절전·방한·절수 상품 전년 동기 대비 급증
위메프는 최근 한 달간(9월 1~30일) 생활요금을 줄일 수 있는 절전·방한·절수 관련 상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고 5일 밝혔다.
태양광으로 충전해 움직임이 있을 때만 불을 켜는 ‘태양광 센서등(33%)’도 많이 판매됐다.
위메프 관계자는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비 절감을 위한 상품도 인기다"라며 "외풍을 막아주는 ‘난방 텐트’와 ‘방한 커튼’을 찾는 이들은 각각 108%, 67%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실내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경량 패딩’은 109%, 도톰한 소재로 보온 효과가 있는 ‘수면 바지’ 역시 8% 매출이 늘었다.
◆스타벅스 창업카페, 2022년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함께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스타벅스 창업카페 '창업챌린지'를 진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창업챌린지'는 창업카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 스타벅스 창업카페 참가자들이 창업카페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시킨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포상을 통해 건강한 청년 창업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총 207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지원해 20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서울시, 학대아동 '마음치유그룹홈' 운영…맞춤형 심리치료
시는 기존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중 14곳을 마음치유그룹홈으로 선정해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증상, 경계선 지능, 허약한 신체조건 등으로 집중 보호가 필요한 입소 아동에게 맞춤형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