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 버거 누적 판매량 8만개 돌파
6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2022 KBO 리그 정규시즌 개막 이후 인천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에서 홈경기가 열리는 날(총 72일)마다 약 1100여개의 버거가 판매되며, 누적 판매량이 8만개를 돌파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올 시즌 SSG랜더스 홈경기에 회당 1만3633명의 관중이 찾은 바 10명 가운데 1명은 노브랜드 버거를 즐긴 셈이다"라며 "특히 주말에는 일 평균 2000개, 만원 관중을 기록한 날은 최대 2500개까지 팔리며 전국 190여개 노브랜드 버거 매장 가운데 판매순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같은 노브랜드 버거의 인기는 인천 연고팀 최초로 KBO 리그 최다 관중수를 기록한 SSG랜더스의 뛰어난 실력에 신세계푸드와 SSG랜더스 야구단이 펼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더해져 버거를 자주 즐기는 젊은 층에게 시너지를 이끌어 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지난해부터 신세계푸드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운영 중인 노브랜드 버거 광고의 TV 및 모바일 중계를 비롯해 구독자 10만명의 야구단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인지도를 넓혀왔다"라며 "지난 7월에는 SSG랜더스 야구단과 함께 NBB DAY(노브랜드 버거 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젊은 층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덧붙였다.
실제 NBB DAY에 맞춰 특별 제작한 랜더스 NBB 에디션 유니폼 300벌은 판매시작 1시간 만에 완판됐고, 행사 기간동안 SSG랜더스필드점 한정판으로 선보인 ‘랜더스페셜 버거’는 큰 인기를 얻어 최근 노브랜드 버거 ‘크레이지 레드해쉬’라는 정식 제품으로 출시됐다.
이 밖에도 신세계푸드는 홈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SSG랜더스 선수단을 비롯해 스태프들에게 간식으로 노브랜드 버거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SSG랜더스 선수를 꿈꾸는 인천지역 5개 중학교 야구부 선수단에게도 매월 노브랜드 버거를 지원하는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언더독스, ESG 경영실천 해법 나누는 ‘페이스메이커 세미나’ 성료
언더독스(대표 조상래)가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다양한 기업의 ESG 및 사회공헌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2 언더독스 페이스메이커 세미나’를 성료했다.
이날 세미나는 ESG 활동이 기업 경쟁력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을 제대로 이해하고, 전략적인 실행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대신경제연구소 ESG연구실 오현주 팀장의 ‘기업의 ESG 평가대응’ △SK E&S 기획팀 최은정 매니저의 ‘로컬라이즈 군산 사례로 보는 차별화된 ESG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및 △언더독스 조상래 대표와 박병룡 코치팀장의 ‘ESG 프로그램 기획 워크샵’ 등으로 진행됐다.
◆영등포구, 제17회 임산부의 날’ 맞이 비대면 기념행사 실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제17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외부 활동이 제한적인 임산부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며 즐길 수 있다.
‘임산부 태교 음악회’는 해설이 곁들어진 연주를 통해 태교음악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콘서트로, 피아니스트 안인모와 첼리스트 박건우가 참여해 태교에 좋은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음악회는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줌(ZO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