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는 자사의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에서 총상금 3억 원 규모의 제2회 우주최강 공모전이 작가들의 호응 속에 순항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메타크래프트 관계자는 "‘제2회 우주최강 공모전’은 ‘노벨피아’에서 개최되는 연례 공모전 중 최대 규모의 행사로, 대상에게는 1억 원을, 최우수상 작품에게는 5천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라며 "아울러 롯데칠성과 협업을 통해 신설된 ‘처음처럼상’과 ‘클라우드상’도 수여될 예정이며, 수상작에게는 롯데칠성의 원소스멀티유즈 사업에 최우선 고려되는 특혜를 제공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또 "응모작을 감상하는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랜덤 작품 추천 기능과 리뷰 이벤트를 진행, 독자들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먼저, 랜덤 추천 기능은 독자가 선호하는 태그를 입력하면 해당 주제의 공모전 작품을 선별해주는 기능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공모전 작품을 읽고 감상평을 작성하는 독자 전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모바일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사전예약 시작
아크게임즈는 자사가 올 4분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래픽, 자유로운 직업 전환, 다양한 가상 세계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등의 게임성이 돋보이는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는 동남아시아, 홍콩 및 대만 지역, 북미 지역 등에서 이미 흥행성을 인정받은 인기 게임이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특별한 자연계 정령들과 함께하는 카발라 세계를 탐험해 나가며, 배후에 숨겨진 음모와 진실을 찾아 나가게 된다.
국내 대표 공유주방형 푸드코트 먼키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배달시장 약세 속에서도 먼키의 배달 매출은 9% 증가했고, 홀 매출은 39% 큰 폭으로 상승했다.
먼키는 일반 배달형 공유주방과 달리 100석 이상의 대형 홀을 운영하고 있어, 거리두기 해제로 홀 방문 고객이 크게 늘면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시간예약 주문앱인 먼키앱 회원수가 크게 늘어난 것도 매출 증가의 원인으로 꼽았다. 먼키앱 회원수는 8월 기준으로 지난 1월 대비 약 400% 증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