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방탄소년단 콘서트 방문객 대상 프로모션 진행
풀무원 계열 생활 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 ‘2022 BTS EXHIBITION : Proof in BUSAN’ 전시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 방문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 관계자는 "내달 8일까지 ‘2022 BTS EXHIBITION : Proof in BUSAN’ 전시회 티켓이나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 티켓 지참 시 부산엑스더스카이 입장료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라며 "또,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모바일 앱에서 멤버십 인증 시 30% 입장료 할인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엑스더스카이 1층과 98층 대형 미디어에서는 ‘2022 BTS EXHIBITION : Proof in BUSAN’ 전시와 ‘BTS <Yet To Come> THE CITY in BUSAN’ 관련 포스터 이미지와 스팟 영상도 송출한다"라며 "‘2022 BTS EXHIBITION : Proof’는 방탄소년단의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연대기적 앨범 <Proof>의 타이틀곡 'Yet To Come'을 테마로 하여 데휘 후 9년 역사를 주제로 한 전시회다"라고 밝혔다.
‘BTS <Yet To Come> THE CITY in BUSAN’은 콘서트 개최 전후로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다.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BUSAN X the SKY)’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건물(101층, 411.6m) 부산 해운대 엘시티의 랜드마크타워 98~100층 3개 층에 위치하고 있다. 씨사이드뷰(Sea Side View)와 씨티뷰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이다. 전망대 각 층마다 특화된 해운대 해변과 도시 야경 및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이기대, 달맞이 고개, 동백섬 등을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믹 오션뷰가 특징이다.
◆롯데리조트부여 X 롯데월드, ‘홀리데이 라이팅 퍼레이드쇼’ 진행
롯데리조트부여가 충청지역 최초로 롯데월드 퍼레이드쇼를 리조트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0월 8일, 9일 양일 간에 걸쳐 저녁 8시부터 3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월드 퍼레이드 전문 엔터테인먼트팀이 직접 충남 부여에 내려와 선보일 예정이다.
UV 라이트 장비가 갖춰진 의상과 무대장치들로 꾸며지는 이번 퍼레이드쇼는 고요한 저녁 깊은 숲에서 몰래 외출을 나온 나비, 기린 등 신비로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는 콘셉트로 구성된다.
◆서울 다문화가족 임산부도 11월부터 교통비 70만원 지원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다문화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7월부터 임산부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서울에 사는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교통비 70만원을 포인트(바우처) 형태로 1회 지원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