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지역현안과제 해결로 민선 8기 변화의 중심을 이끌아가겠다는 김재윤 부산금정구청장.(사진제공=부산 금정구)
이미지 확대보기김재윤 구청장은 그간 민선 8기 금정구 핵심 키워드로 모든 구정 운영에 있어 ‘예방행정’을 강조해 왔다.
금정구는 구정 전 분야의 예방행정 강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예방행정 시스템 구축을 위해 ‘예방행정 강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달 23일과 26일 양일간 국별 사업 발굴 토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하는 등 연차별 체계적 추진을 위한 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예방행정 현안별 릴레이 현장점검도 계획하고 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예방행정 중심의 구정 운영으로 희망이 있고,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취임 100일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김재윤 구청장은 지난달 구청장 직속 지역경제활성화 종합대책본부 발족을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금샘로 완전개통,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노포 역세권 개발, △금사공단 활성화 등 그간 해결되지 못한 굵직한 현안들을 민선 8기 공약사항에 반영한 바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