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유기묘 돌봄 활동 진행

bhc치킨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고양이 보호 단체를 찾아 유기묘 돌봄 활동을 펼쳤다.

bhc치킨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 6기 2조는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위치한 ‘서대문구 길고양이 동행 본부’를 방문해 주변 환경 정리와 보호의 손길이 필요한 고양이를 돌보는데 구슬땀을 흘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길거리 고양이를 비롯해 사람들로부터 버려진 유기 동물의 보호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라고 밝혔다.

또 "이날 봉사단원들은 보호소를 찾아 고양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깨끗이 청소하는 등 쾌적한 환경 만들기를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라며 "이후 새끼 고양이를 비롯해 중성화 후 약을 먹어야 하는 고양이 등 보호의 손길이 필요한 고양이들을 정성껏 돌보며 봉사활동을 이어 나갔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 연말까지 활동하는 6기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1월 ‘장벽 없는 세상 지도 만들기’ 프로젝트 참여로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그동안 자연환경정화, 환경 팝업북 제작, 무료 급식 봉사, 노인복지관 봉사활동 등 다양한 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LF 보리보리, 아동복 브랜드 ‘나로 키즈’ 독점 할인 실시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13일까지 아동복 브랜드 '나로 키즈'의 독점 할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나로 키즈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줄 유니크한 색감과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리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로 키즈의 2022년 FW 시즌 신상품을 비롯해 베스트 상품 150여 종을 선보인다.

◆울산교육청, 초5∼고3 전 학생에 학습용 스마트기기 보급

울산시교육청은 내년 2월까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모든 학생에게 학습용 스마트 기기를 1대씩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552억원을 들여 스마트 기기 6만8천814대를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

시교육청은 계획에 따라 1차로 다음 달 말까지 190개 학교에 스마트 기기 1만6천569대와 충전 보관함 736대를 지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