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동경(대표 김재민)의 갈비전문브랜드 송추가마골이 내달 말까지 송추가마골의 베스트 제품 7종에 대한 ‘가을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경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에게 송추가마골의 인기 제품을 소개하고 간편조리식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송추가마골만의 특제 양념이 포함돼 가정은 물론 야외에서도 별도의 양념과 손질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벤트 대상 품목은 쫄깃한 육질을 자랑하는 제주흑돼지 양념구이(간장양념),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한돈LA갈비, 달콤하면서도 특유의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 늘품구이, 국내산의 더홈 한우불고기,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부채살 양념구이, 특제 양념으로 숙성한 양념 소갈비살, 오랜 전통의 스페셜 가마골 갈비까지 총 7종이다"라고 밝혔다.
또 "모든 행사 제품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라며 "송추가마골의 ‘가을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는 전국의 송추가마골, 송추가마골 인 어반, 가마골백숙에서 진행하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외식기업 동경은 갈비전문브랜드 송추가마골 외에도 송추가마골 인 어반, 가마골백숙, 커피전문점인 카페1981, 오핀카페, 오핀베이커리, 오핀로스터리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22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젠지 이스포츠, 텐센트 산하 티미 이스포츠와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가 중국 최대 IT 기업 텐센트의 산하 개발사인 티미 이스포츠와 파트너십을 맺고 모바일 진지점령(MOBA) 게임 아너 오브 킹즈 글로벌 진출을 도모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양사는 아너 오브 킹즈 국제 대회 참가를 위한 팀 구성 및 향후 게임의 글로벌 출시를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파트너십 일환으로 젠지는 초청팀 자격으로 2022년 11월부터 12월까지 열리는 ‘2022 아너 오브 킹즈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대전 자치구 내년 생활임금 시급 200∼500원 인상
대전시 동구는 공공부문 노동자의 내년 생활임금 시급을 1만580원으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올해 1만110원보다 470원, 내년 법정 최저임금 9천620원보다 960원 많은 것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209시간 근무 기준 221만1천220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