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한국콜마, 서울 사랑의열매·소이프 스튜디오에 2천5백만원 후원금 전달 外

기사입력:2022-10-13 08:02:05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콜마, 서울 사랑의열매·소이프 스튜디오에 2천5백만원 후원금 전달

한국콜마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안정적으로 자립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자립준비청년이란 만 18세 이후 아동양육시설에서 퇴소한 청소년들을 말한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지난 11일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총 2천5백만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라며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소이프 스튜디오 고대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라고 밝혔다.

또 "후원금은 사회적 기업 소이프 스튜디오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라며 "화장품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립준비청년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 교육 등을 제공하고, 학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생활비를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소이프 스튜디오는 보육시설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디자인 기업이다.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는 “사회적 경험이 없는 청소년들이 홀로서기를 하는 시기이므로 취업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1980년대 아름다움 재현한 팝업 전시 ‘유행화장 전(展)’ 진행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가 주관하는 팝업 전시 ‘유행화장 전(展)’이 오는 11월 13일까지 한남동 ‘storyA(스토리에이)’에서 진행된다.

올해 7월 첫 선을 보인 ‘유행화장’은 아모레퍼시픽의 77년 뷰티 헤리티지를 담은 콘텐츠 프로젝트로, 아모레퍼시픽이 창립 이후 쌓아온 뷰티 자산들로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유행화장 전(展)’은 ‘살아가다, 사랑하다 (Live, Love)’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시대를 관통하는 아름다움을 공간으로 풀어냈으며, 방문객들이 직접 1980년대의 일상 속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초록마을, 환경부 지정 ‘녹색매장’ - 7년 연속 유통업계 최다 지정

초록마을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녹색매장 심사에서 유통업계 최다 매장이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환경부의 녹색매장 지정제도는 녹색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온실가스와 에너지 절감 등친환경 시설설치와 매장 운영을 실천하는 유통매장을 지정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시행됐다.

녹색매장으로 인증 받기 위해서는 환경경영, 에너지관리, 녹색제품 판매 및 홍보 등의 평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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