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세계 식량의 날’ 맞아 식품 나눔 실천
농심켈로그가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하여 임직원 봉사활동을 비롯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기부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하고 월드비전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약 30만인분에 달하는 식품을 기부한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월드비전을 통해 전국 총 15개 지역의 아침머꼬 사업 후원 학교 및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세계 식량의 날 키트’을 전달한다"라며 "이를 위해 12일 월드비전 본사에서 켈로그 임직원 30 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결식 아동에게 전달할 ‘켈로그 세계 식량의 날 키트’ 2,500개 제작했다"라고 전했다.
해당 키트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 대표적인 시리얼 및 에너지바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품목으로 구성됐다.
이어 "소비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기부 활동도 전개된다"라며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G마켓에서 소비자가 켈로그 제품 구매 시, 주문 건당 시리얼 1팩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되는 형식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행사는 리얼 그래놀라 크런치 오트 3개 또는 그래놀라 3종(리얼 그래놀라 크런치 오트, 현미 그래놀라, 통귀리 그래놀라) 구매하면 가능하다. 또한 행사 품목을 구매하면 특별 제작한 켈로그 쇼퍼백을 증정한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농심켈로그는 농심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의 3,000여명의 결식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식품 나눔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스케쳐스 컴포터즈’ 모집
컴포트 테크놀로지 컴퍼니 스케쳐스코리아(대표 윌리탄)가 10월 23일까지 고객이 직접 22FW 시즌의 컴포트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스케쳐스 컴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케쳐스 컴포터즈’는 22FW 신제품과 함께 스타일링, 겨울 여행 및 아웃도어 라이프 소개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스케쳐스와 함께하는 컴포트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SNS를 통해 전달하는 브랜드 서포터즈다.
◆제주 IUCN 리더스 포럼 개최
환경부와 제주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환경단체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함께 13일부터 사흘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2 제주 IUCN 리더스 포럼'을 연다.
환경부, 제주도, IUCN은 2012년 제주에서 환경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를 공동개최한 바 있다. 당시 채택된 제주선언문에 따라 2015년과 2018년 제주에서 '세계 리더스 보전 포럼'이 열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