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네시삼십삼분 모바일 스포츠게임 복싱스타 할로윈 업데이트 진행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신규 장비 메가펀치를 추가하고 할로윈 테마를 적용했다.

네시삼십삼분 관계자는 "신규 장비인 메가 펀치 글러브 2종이 추가됐다. F-99 에어포스 글러브는 전투기 형상의 메가펀치 글러브로 자신의 공격 속도에 따라 더 강한 공격력을 가질 수 있다"라며 "또, 미스터 폴라는 신규 외계인 컨셉의 메가펀치 글러브로 착용 후 공격 적중 시 치명타 확률이 증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존 메가펀치 글러브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한계 돌파 메가펀치가 추가됐다"라며 "기존에 닌자·매그넘·스펙터·일렉트로닉 세트 메가펀치 글러브를 보유한 이용자는 한계 돌파를 통해 글러브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강화를 통해 더욱 강한 공격 대미지와 다양한 디버프 능력을 보유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할로윈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게임 내 테마를 적용했고 뱀파이어 헌터 코스튬 세트와 망자의 가면 의상도 추가됐다.

네시삼십삼분 관계자는 "할로윈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할로윈 기념 미션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특정 임무를 수행한 뒤 포인트를 얻어 게임 내 재화 코인, 헬스장 티켓, 할로윈 신규 코스튬인 망자의 가면 등의 아이템을 내달 6일까지 교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25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총 7일간 코인, 골드, 할로윈 백,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NHN페이코, “직장인 밥값 삼성동 가장 비싸”

엔에이치엔 페이코(NHN PAYCO, 대표 정연훈, 이하 NHN 페이코)가 ‘페이코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 중인 기업 임직원들의 지난 3분기 결제 데이터를 권역별로 분석한 결과, 한 끼당 지출 식비가 가장 높은 곳은 15,000원을 기록한 삼성동이 차지했다.

삼성동에 이어 여의도(12,500원), 강남(12,000원), 서초(11,000원)가 뒤를 이은 가운데, 최근 주요 기업의 R&D센터와 바이오 기업들의 이전이 잇따르고 있는 마곡(11,000)이 IT 기업의 메카로 불리는 판교(10,000원)를 제치고 상위권을 기록했다. 반면, 가산(7,500원), 구로(7,000원) 지역의 밥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초이스 '주말N영화' 서비스…22일 '광복절 특사' 방영

19일 ㈜홈초이스(총괄 전윤수)는 이번 주 ‘주말N영화’에서 영화 ‘광복절 특사’가 방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는 각 SO지역채널(LG헬로비전, SKB, HCN, CMB, 딜라이브, KCTV제주방송, KCTV광주방송, 서경방송, 아름방송, 금강방송, 푸른방송, 남인천방송, JCN울산중앙방송 등)에서 22일(토) 밤 9~12시 시간대에 방송된다.

‘광복절 특사’(2002)는 설경구, 차승원, 송윤아 등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대표배우인 3명의 호연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다. 무엇보다 해당 영화를 연출한 김상진 감독의 또 다른 작품인 ‘신라의 달밤’에서 두각을 보인 차승원이 본격적으로 코미디 연기를 선보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