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부산테크노파크(지사단지 2층 회의실)에서 ‘부산 혁신기업의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양 기관 간 상호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에 글로벌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해 판로 확대 및 수출 활성화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고석진 부산세관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테크노파크 현장 브리핑중 질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이미지 확대보기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에서 △지역 내 수출유망기업의 발굴 및 사업 홍보 △지원 사업 성과 공유를 통한 연계 지원 △수출 관련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 △해외시장 및 신산업 동향 등 최신정보 공유 △지역 수출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 등 5대 분야에서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 하에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은 “금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혁신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