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 AHC, ’프리미어 콜라겐 T3 밀도 세럼’ 출시

AHC가 독점 원료 ‘인체 동일 배열 콜라겐 T3’ 성분을 비롯해 콜라겐 성분이 무려 총 78% 함유된 콜라겐 덩어리 세럼 ‘프리미어 콜라겐 T3 밀도 세럼’을 선보인다.

AHC 관계자는 "신제품 ‘프리미어 콜라겐 T3 밀도 세럼’은 피부 노화가 진행되면서 감소되기 쉬운, 일명 ‘손실 콜라겐’으로 불리는 인체 동일 배열 ‘콜라겐 T3’ 성분을 함유했다"라며 "이 성분은 인체 ‘콜라겐 Type3’와 아미노산 배열이 일치하는 성분이다. 이를 함유한 프리미어 콜라겐 T3 밀도 세럼의 깊고 빠른 흡수력으로 고밀도 고속 탄력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콜라겐 T3’ 성분을 비롯한 콜라겐 성분을 무려 78%나 함유해 뛰어난 탄력 케어 효과를 선사하고, 여기에 콜라겐 성분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독일산 비오틴 성분도 함유해 피부 개선 효능을 더해준다"라며 "또한 유럽산 3종 피부 중요 성분(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세라마이드)와 120시간 동안 발효된 홍화씨오일(잇꽃씨오일)까지 담아 탄력 뿐 아니라 보습 케어에도 탁월하다"라고 밝혔다.

AHC ‘프리미어 콜라겐 T3 밀도 세럼’은 콜라겐 덩어리처럼 쫀득한 밀도감을 가진 제형에 특허 받은 탄성 리포좀 흡수 기술을 적용해 더욱 깊고 빠른 흡수력과 함께 피부 탄력 개선을 경험할 수 있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2kg 덤벨 눌림 자국이 빠르게 개선될 정도로 놀라운 피부 탄성력 개선 도움 효과를 입증 받았다. 사용 후 즉각적인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1회 사용만으로도 선명하고 깊은 팔자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줄 정도로 탁월한 탄력, 주름 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유니클로, ‘울트라 라이트 다운’ 키즈 라인 국내 첫 출시

유니클로(UNIQLO)가 아이들의 따뜻하고 가벼운 가을·겨울을 위해 초경량 패딩 ‘울트라 라이트 다운’의 키즈 라인을 국내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밀도 나일론과 미세 원사가 적용되어 가볍고 따뜻한 유니클로의 울트라 라이트 다운은 가을·겨울 시즌에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경량 패딩 라인으로, FW시즌 에센셜 아이템이자 유니클로의 스테디셀러다.

유니클로 울트라 라이트 다운의 키즈 라인은 활발한 아이들이 야외활동 중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가벼운 물방울을 튕겨내는 내구 발수 가공 처리가 적용되었으며, 겉옷을 자주 입고 벗는 아이들의 생활 습관을 고려해 쉽게 환복할 있도록 안감에 정전기 방지 기능이 추가됐다.

◆경북대 연구팀, 종이만큼 얇지만 내구성 강한 열전소재 개발

경북대는 신소재공학부 박귀일 교수팀이 한국재료연구원 김경태 박사팀과 공동연구로 종이만큼 얇지만 내구성이 강한 친환경 열전소재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열전소재는 열에너지에서 전기에너지를 생성하는 물질로 자동차, 우주항공, 반도체 등 산업 전반에 활용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