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엘리' 출시 예고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신규 캐릭터 '엘리'와 '엘리 크레이그'를 출시 예고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유저들은 2022년 10월27일 점검 이후부터 두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라며 "'엘리'와 '엘리 크레이그'는 원거리 딜러형 캐릭로서 동일 인물이며 세부 능력치도 같지만 캐릭터 외형과 배경스토리에서 차이를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저들은 캐릭터 출시와 함께 열리는 에피소드 이벤트를 통해 자세한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으며, 전용 아티팩트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 "두 캐릭터 모두 무기는 대구경 라이플을, 방어구는 코트를 착용한다"라며 "전용 스탠스로는 여러 도구들을 응용한 사격술인 '트릭 앤 트릿'을, 직업스킬로는 조명탄으로 적의 위치를 밝혀 공격에 취약해지도록 만드는 '스팽글링 스타'를 사용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2022년 11월10일까지 검과 레이피어 무기를 사용하는 여검사 컨셉의 캐릭터 특별 판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중 특별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패키지를 통해 캐릭터 카드 상자와 최상위 장비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 퓨처메인, 두바이 ‘GITEX 2022’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선봬

스마트팩토리 설비예지보전 솔루션 전문기업 퓨처메인(대표 이선휘)이 최근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된 ‘GITEX North Star Dubai 2022’에 참가해 스마트팩토리 설비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GITEX 2022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중동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로, 70개국 4500여개사가 참가하고, 10만명 이상이 참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퓨처메인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주관 한국 스타트업 공동관으로 참가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설비 관리 솔루션 ‘ExRBM’을 선보였다.

◆와디즈 X 현대차, ‘모빌리티 라이프’ IP 제품 11종 출시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와디즈 메이커들과의 아이디어 협업으로 탄생한 자동차용 생활가전 IP 제품 11종을 펀딩으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자동차 산업의 빅IP와 유니크함과 트렌디함을 특징으로 하는 펀딩 플랫폼이 맞손을 잡고, 중소 메이커의 기술력을 제품으로 탄생시킬 기회 및 프로세스를 지원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최종 7개 메이커의 11개 제품이 선발됐으며, 현재 4만대 선주문 예약 후 9월부터 실제 출고 중인 ‘아이오닉 6’를 비롯해 지난해 출시한 ‘아이오닉 5’와의 호환성, 친환경 제품 등에 대한 가산점을 적용해 선정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