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정육각, ‘항구로부터 1일’ 초신선 손질 고등어 3종 론칭

정육각이 항구에 갓 올라온 고등어를 손질 당일 배송하는 ‘초신선 손질 고등어’ 3종을 출시하며 일상 수산물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정육각 관계자는 "초신선 손질 고등어는 매일 아침 항구에 들어온 생물을 당일 스마트팩토리로 공수해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정교하게 손질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중량의 최상급 원물만 수급하며, 수분 손실 없이 촉촉한 식감을 살리는 포장 패키지를 적용했다"라며 "신선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염장을 하지 않아 원물 그대로의 감칠맛까지 경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 "고등어는 구이, 조림 등 조리법이 간단해 메인 반찬으로 선호도가 높지만, 어획 후 신선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며 발생하는 특유의 비린내가 큰 단점으로 꼽힌다"라며 "정육각은 이런 점에 착안해 일상에서 고등어를 불편함 없이 자주 접할 수 있도록 오랜 연구 개발 끝에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육각은 지난해 4월 활전복을 시작으로 바지락, 오징어 등 ‘산지로부터 1일’ 이내 초신선 수산물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특히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수산물의 품질을 높이는데 주력해 초신선 은갈치에 이어 고등어까지 론칭하며 차원이 다른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악천후로 어선이 출항하지 않아 하루 안에 배송이 불가능하거나, 기준치에 부합하는 원물이 수급되지 않을 경우 고객에게 직접 설명하고 판매를 중단한다.

제품 구성 또한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하게 구비했다. 구이용 반 마리와 한 마리, 조림용 두 마리 총 3종으로 가족 구성과 원하는 조리 용도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4일까지 3종에 대한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봉엘에스, 2022 ‘개량신약 콘퍼런스’ 진행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21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에피나코나졸 경구 및 아질사르탄 신규염 기술 개발 성과를 소개하는 콘퍼런스를 마쳤다.

이번 콘퍼런스는 완제 회사와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자 개최했다. 대봉엘에스는 개량신약 연구개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산학연, CRO 기관 등과 협력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있다.

◆노보텔 수원 더스퀘어에서 할로윈, 팝업 프로모션 선보여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할로윈을 맞이해 10월 29일, 30일, 양일간 팝업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할로윈 프로모션은 자타가 공인하는 수원 지역 최고의 뷔페인 더스퀘어와 모던한 분위기의 로비바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더스퀘어에서는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와 더불어 디저트 코너를 통해 할로윈 디저트를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