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와 EBS가 지난 24일 인천 남동초등학교에서 어린이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인천 남동초등학교는 ‘착한 지구인의 여름’이라는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롯데칠성음료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내왔고 롯데칠성음료는 이에 EBS와 함께하는 ‘그린조끼 구조대’ 환경 교육 방문 프로그램의 첫 대상으로 인천 남동초등학교를 선정하여 방문 교육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월 롯데칠성음료와 EBS는 어린이들의 환경교육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건창호, 상생협력 위한 ‘2022 대리점 간담회’ 개최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대리점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오프라인 행사들을 연이어 실시하는 동시에, 사업방향 및 기업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2022 이건창호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충남 서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22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농산물 공동가공센터 운영 분야 최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서산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공동가공센터를 통해 농업인들이 가공 시제품과 판매용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설비를 지원하고 가공기술 표준화, 체계적 창업보육 교육 등을 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