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주지역 상생 위해 중소기업 대상 교육 프로그램 진행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주테크노파크(원장권한대행 류성필)와 함께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을 위한 ‘기능성 음료 제품 개발 및 우수기업 벤치마킹’ 교육을 서울 구로동 소재 R&DI 연구소에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건강기능식품 및 음료 신제품 기획·개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원료 개발 전략과 사례 ▲한약재 원료 표준화 ▲차별화된 마케팅 컨셉 만들기 ▲스페셜 커피 트렌드 ▲광동제약 식품공장 견학 등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됐다"라며 "강사진은 광동제약 팀장을 비롯해 풍부한 현업 경력을 보유한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라고 밝혔다.
◆병풀비누, 중소기업유통센터 소담상회 입점
제주 소상공인 브랜드 ‘아토르(atour)’가 최근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토르는 지난 4월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 소담상회에 입점한 이후 수제 병풀비누 및 천연화장품 등을 판매하여 월 2천만원 이상, 입점기간 동안 총 2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달성하였다.
◆증평군 행정조직 '1실·2국·16과' 개편
충북 증평군의 행정조직이 1실·2국·16과 체제로 개편된다.
군은 28일 이런 내용의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현재의 1실·2국·1담당관·12과 체제에서 '예산담당관'이 '기획예산과'로 바뀐다. 또 '미래전략과', '체육진흥과', '산림축산과'가 신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