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광동제약, 제주지역 상생 위해 중소기업 대상 교육 프로그램 진행 外

기사입력:2022-10-28 18:14:39
[로이슈 편도욱 기자]


◆광동제약, 제주지역 상생 위해 중소기업 대상 교육 프로그램 진행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주테크노파크(원장권한대행 류성필)와 함께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을 위한 ‘기능성 음료 제품 개발 및 우수기업 벤치마킹’ 교육을 서울 구로동 소재 R&DI 연구소에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제주삼다수’ 유통을 계기로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라며 "특히 제주지역 경제 발전과 기업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매년 교육 참석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채롭게 구성, 제주지역 기업 대표 및 실무자 등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건강기능식품 및 음료 신제품 기획·개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원료 개발 전략과 사례 ▲한약재 원료 표준화 ▲차별화된 마케팅 컨셉 만들기 ▲스페셜 커피 트렌드 ▲광동제약 식품공장 견학 등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됐다"라며 "강사진은 광동제약 팀장을 비롯해 풍부한 현업 경력을 보유한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라고 밝혔다.

◆병풀비누, 중소기업유통센터 소담상회 입점

제주 소상공인 브랜드 ‘아토르(atour)’가 최근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토르는 지난 4월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 소담상회에 입점한 이후 수제 병풀비누 및 천연화장품 등을 판매하여 월 2천만원 이상, 입점기간 동안 총 2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달성하였다.
‘아토르’와 ‘재주좋아’ 브랜드를 운영 중인 우컴퍼니는 유기농, 천연화장품과 비누를 주요 품목으로 하며, 직원 반 이상이 장애인으로 구성된 상생을 추구하는 중증장애인기업이다.

◆증평군 행정조직 '1실·2국·16과' 개편

충북 증평군의 행정조직이 1실·2국·16과 체제로 개편된다.

군은 28일 이런 내용의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현재의 1실·2국·1담당관·12과 체제에서 '예산담당관'이 '기획예산과'로 바뀐다. 또 '미래전략과', '체육진흥과', '산림축산과'가 신설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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