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9일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및 폐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송파구청이 주최한‘새활용 엑스포’행사에 참여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투명 페트병의 경우 재활용이 용이하며 다시 고품질 재생 원료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투명 페트병과 유색 페트병이 섞여 배출되면 재활용에 제약이 생긴다"라며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재활용의 필요성과 올바른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또 "이번에 진행된 ‘새활용 엑스포’행사는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카드 케이스 만들기 등의 재활용 실천 프로그램인‘새활용 실천의 시간’과 참가자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과 다른 사람의 물건을 맞교환 하거나 싼값에 구매할 수 있는 ‘새활용 마켓’등 참가자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1월 송파구청과 함께 수거된 페트병이 고품질 재생 원료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자원순환산업 모델을 구축하고 재생원료시장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지베르니(GIVERNY), ‘임프레션 브로우 라인 3종’ 런칭
‘임프레션 브로우 라인 3종’을 31일 단, 24시간 동안 지베르니 공식몰 회원 전용 선착순 1컬러당 50개 한정 78% OFF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24시간 행사 종료 후인 11월 1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런칭 기념 프로모션에서는 임프레션 브로우 라인 3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 한정 지베르니 ‘밀착 브러쉬 라이너 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충남 광역자전거 도로망 구축…내포~인근 시군 노선 신설
충남도는 홍성·예산 내포신도시를 자전거 이용 모범도시로 조성한 뒤 이를 주변 시군으로 확산하는 충남형 광역 자전거 도로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도는 내포에서 태안·원산도와 당진 삽교호, 당진 석문 해변, 보령 대천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4개 노선 신설을 검토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