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부산 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을 지원해 기업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청년창업기업 30여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다만 이태원 참사로 인해 오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된 만큼 판매부스만 운영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이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들이 판매 전시해 놓은 물품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기회가 참여 기업들의 매출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