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천안역(수도권 지하철1호선, 경부선) 역세권 입지인 데다, 현재 진행 중인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따른 수혜 단지로 불린다. 여기에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도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6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4㎡ 총 999세대 및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총 80실 규모로 조성되며, 최근 천안시가 규제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대출이나 세금, 청약 등에서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대출도 최대 2건까지 받을 수 있게 돼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도 분양 전부터 시장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다양한 특화설계와 상품성을 갖출 예정이다. 채광이 우수한 남측향 위주 배치(일부세대 제외)와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 구조(일부세대 제외)를 택했으며, 드레스룸, 알파룸(평면선택제 유상옵션)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 2.5m(거실천장고 2.6m)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도 확보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지역 내 최초 테라스 복층 주거형 오피스텔로 설계된다. 여기에 오피스텔로는 높은 천장고(2.5m)를 자랑하고 테라스까지 보유해 희소성이 높아 상품 경쟁력이 우수하도록 했다.
오피스텔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오피스라운지, 코인세탁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대규모 개발을 앞둔 성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주상복합 단지로 역세권 입지와 상품성을 모두 갖춰 입주 후가 더 기대되는 단지다”며 “천안시 신주거타운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이며 규제 해제로 인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