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인덜지는 틸링의 브랜드 앰버서더 로버트 칼드웰(Robert Caldwell)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일정으로 방한해 제품 교육과 고객 초청 행사 등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LF 인덜지 관계자는 "‘틸링 싱글몰트 위스키’는 46~50도의 고도수 아이리시 싱글몰트 위스키로, 위스키의 메카로 불리는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틸링 증류소’에서 탄생했다"라며 "틸링 증류소는 ‘모험가의 위스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모험적인 캐스크 숙성,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제품 등을 통해 기존 아이리시 위스키의 틀을 깨고 새로운 문화를 개척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라고 전했다.
칼드웰은 5일간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틸링 위스키를 판매하는 바와 레스토랑의 바텐더를 초청해 제품 교육을 진행한다. 또, 16일부터 부산 광안리의 유명 칵테일바에서 틸링만의 독특한 5가지 칵테일을 게스트 바텐딩 자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틸링’의 관계자가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 세계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에서 한국의 중요도가 높아진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지난해 위스키 수입 규모는 줄었지만, 수입액은 오히려 30% 이상 성장하는 등 고가의 싱글몰트 위스키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팀 이스튜디오, ‘2023 아이스비스킷 앰버서더 공개 오디션’ 종료
이번 오디션에는 100명 이상의 주니어 모델 지망생이 지원하며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실물 오디션에는 서류 합격자인 70명이 참여했으며, 아이스비스킷 만의 스트리트한 감성을 담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심사의 중요 포인트였다.
◆사천시, 지역소식·명소 알릴 SNS 서포터즈 17∼30일 모집
경남 사천시는 온라인을 통해 주요 정책과 함께 역사, 문화, 축제, 명소 등을 알릴 '제8기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며, 25명 내외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