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KFC, 디저트 ‘초코타르트’ 출시

KFC가 추운 겨울 부드럽고 달콤한 초코의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초코타르트’를 출시했다.

KFC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사이드메뉴 ‘초코타르트’는 바삭하고 고소한 타르트 셀과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으로 입 안 가득 달콤함을 선사하는 메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신메뉴는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한 KFC에서 지난 2021년 겨울 시즌에 판매한 스노구마타르트에 이은 겨울 한정 메뉴이며, 초콜릿이 타르트에 가득 채워진 만큼 초코 매니아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디저트이다"라고 밝혔다.

KFC는 초코 메뉴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초코타르트와 함께 핫초코도 동시 출시한다. 핫초코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라떼의 밸런스가 조화로운 음료로, 이전 판매했던 핫초코에 비해 더욱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추운 겨울 몸을 녹일 때 먹기 좋은 핫초코는 초코타르트 뿐만 아니라 KFC의 디저트 메뉴인 비스켓, 꽈배기 메뉴 와도 잘 어울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시원한 음료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아이스초코로도 판매한다.

◆닥터올가(Dr.Orga), ‘2022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싱가포르 박람회’ 참가

비건&클린 뷰티 브랜드 닥터올가(Dr.Orga)가 11월 16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22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싱가포르 뷰티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뷰티 박람회는 약 1,200여 개 전시 업체 및 15,000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뷰티 박람회로 화장품부터 미용 기기에 이르기까지 뷰티 관련 전문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닥터올가는 ‘2022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싱가포르 뷰티 박람회’의 한국관에 전시 예정으로 대표적 제품 ‘프리미엄 썬 프로텍션 톤업 선크림’, ‘100 무기자차 선크림’, ‘비건 시카 끝장 썬스크린’ 등 자외선 차단제부터 헤어·바디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울산시, 20개 사업 775억원 요청

울산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15일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잇따라 방문해 울산시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가 최대한 증액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우원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철규 예결위 국민의힘 간사, 박정 예결위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차례로 면담한다.

김 시장은 시 주요 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을 집중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