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2022년산 ‘보졸레 누보’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산 햇 와인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를 선보인다.
이어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생산되는 햇와인으로 매년 9월 초에 수확한 햇포도를 4~6주간 숙성시켜 11월 셋째 주 목요일 정시, 전 세계 판매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해 가장 먼저 선보이는 ‘햇 와인’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보졸레 누보 축제의 창시자 조르쥐 뒤뵈프 와이너리의 보졸레 누보와 보졸레 빌라쥬 누보, 그리고 130여년의 역사와 함께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의 거장이자 정통 부르고뉴 와인의 스타일을 이끄는 조셉 드루앙의 보졸레 빌라쥬 누보는 일반적인 레드와인과 달리 가벼운 탄닌의 느낌과 풍부한 과실향이 특징인 와인이다.
특히 올해 프랑스 지역은 무더위와 가뭄과 같은 이상 기후로 포도 수확이 예년(9월)보다 한 달 앞당겨져 생산량이 크게 줄었고, 고환율과 고유가로 수입단가는 더 올라간 상황으로 그 어느 해 보다 올해는 더 귀해진 11월의 선물과도 같은 와인이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중식당 따뚱 ‘송구영신(送舊迎新)’ 코스 2종 출시
더 리버사이드 호텔 중식당 따뚱(大董)에서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송구영신(送舊迎新)’ 코스 2가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따뚱의 총괄 쉐프의 기획한 특선 코스로 전복과 상어 지느러미, 케비아, 랍스터, 불도장 등 진귀한 식재료를 활용한 일품 메뉴들로 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따뚱의 시그니처인 베이징덕도 포함되어 찬바람이 부는 계절, 제대로 된 최고급 보양 중식만찬을 맛볼수 있는 특별 메뉴이다.
◆광주시, 경찰-광역치매센터 치매환자 실종예방 협력
광주에서는 최근 치매 환자 실종신고 건수가 2019년 343건에서 2021년 401건으로 지속해서 증가해 경찰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