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 '11월의 부산세관인'에 송인용 관세행정관 선정

분야별 유공자 허성준 한요진 장성현 김대영 김시은 기사입력:2022-11-17 14:39:33
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사진 가운데)은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선정·시상하고 기념촬영.(왼쪽부터 허성준 송인용 한효진 김대영 김시은 관세행정관).(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사진 가운데)은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선정·시상하고 기념촬영.(왼쪽부터 허성준 송인용 한효진 김대영 김시은 관세행정관).(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고석진)은 17일 송인용 관세행정관을 2022년 ‘11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송인용 관세행정관은 급유선의 도면을 사전에 제출 받아 선내구조 등의 특이사항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정밀 현장검사를 실시하여 밀수입한 불법 유류를 적발한 공이 인정됐다.

또한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도 분야별 유공자로 선정하여 함께 시상했다.

허성준 관세행정관(통관·검사분야)은 범칙이력이 있는 수입자와 포워더, 우범창고가 연계된 화물에 대한 다각적인 data 분석과 고도화된 관리대상화물 선별 기법을 활용하여 위조 구찌 지갑, 향수 등 밀수입 물품 6,623점을 적발했다.

한효진 관세행정관(심사분야)은 안정인증 없이 허위로 요건승인을 받은 불법 전동킥보드 수입업체를 적발하여 위험정보를 공유하고 수입심사 시스템을 개선하여 통관적법성 심사를 강화하는데 노력했다.

장성현 관세행정관(조사분야)은 미국의 대중국 무역제재를 회피하고자 타업체 명의를 악용해 270억원 상당의 중국산 가구를 수입한 뒤 국산으로 둔갑시켜 미국에 전량 수출하여 부당이득을 취한 가구업자를 검거했다.

김대영, 김시은 관세행정관(적극행정분야)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상품가치를 상실한 채 부산 신항에 2년 이상 방치된 크루즈선용품 컨테이너(78대)를 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 신속하게 체화·폐기 처리함으로써 크루즈 업계의 물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부산 신항 물류적체 해소에 기여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15.78 ▼6.12
코스닥 717.89 ▼5.63
코스피200 334.55 ▼0.8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1,607,000 ▲120,000
비트코인캐시 663,000 ▲1,500
비트코인골드 17,520 ▼50
이더리움 4,925,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38,510 ▲200
리플 3,786 ▲15
이오스 1,210 ▲6
퀀텀 4,905 ▲1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1,707,000 ▲196,000
이더리움 4,929,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38,540 ▲200
메탈 1,967 ▲2
리스크 1,605 ▲2
리플 3,787 ▲20
에이다 1,551 ▲34
스팀 418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1,590,000 ▲110,000
비트코인캐시 663,000 ▼1,500
비트코인골드 17,500 ▼100
이더리움 4,926,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38,460 ▲140
리플 3,790 ▲18
퀀텀 4,929 ▲47
이오타 505 ▲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