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 겨울 맞이 따뜻한 국물요리 할인전 개최

홈플러스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국물요리를 찾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따끈한 국물요리 신상품 2종을 출시하고 오는 30일까지 국, 탕, 찌개 등 국물 간편식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실제로 홈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2주간(10.27~11.09) 국물 간편식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물요리 재료인 홍합, 바지락도 지난 1주간(11.7~11.13) 전년 동기 대비 60% 신장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 국물 간편식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에 따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신상품 국물 간편식 ‘풀무원 두부짬뽕’과 ‘초당순두부’를 출시한다"라며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풀무원 두부짬뽕(98g*4입)’은 홈플러스와 풀무원이 협업한 상품으로, 약 20회 이상의 맛 개선 테스트를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풀무원 두부를 건조해 큼직한 후레이크로 넣어 두부 맛을 극대화했으며, 불향 가득한 짬뽕에 두부를 넣어 얼큰하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또한 자연건조 건면을 사용해 375kcal의 낮은 칼로리로 부담 없이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강릉초당두부만의 부드러운 순두부 맛을 그대로 담은 ‘초당순두부’는 40년간 유지해오던 봉지포장을 용기형으로 바꿔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2주간(10.27~11.09)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할 정도로 치솟고 있는 순두부의 인기를 적극 반영한 상품이다.

또한 별도로 간을 하지 않고 해수를 사용해 감칠맛까지 느낄 수 있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고 용기형 포장을 적용해 유통기한을 7일에서 15일로 늘렸으며, 분리배출도 쉬워져 고객들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감태규 홈플러스 그로서리상품본부장(이사)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라면부터 국, 탕, 찌개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국물요리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라며 “맛은 물론 합리적 가격을 갖춘 다양한 국물 간편식과 함께 가족, 친구, 연인과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롯데호텔 ‘송년 와인 바자’ 진행

㈜부산롯데호텔 델리카한스는 11월 2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약 20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최대 70%의 할인가로 만날 수 있는 ‘송년 와인 바자’를 진행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송년 바자는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으로 롯데칠성, 나라셀라, 금양인터내셔널 3개 대표 수입사의 와인 중 엄선하여 리스트 업 되었다.

프랑스, 이탈리아, 고가 와인부터 데일리로 추천하는 와인들까지 다양한 구성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주력했으며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종로구,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30일까지 2023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소득보장을 지원, 장애인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 대비 11명이 증가한 총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사업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일반형일자리(전일제) 31명 △일반형일자리(시간제) 30명 △복지일자리(참여형) 39명을 채용하고자 하며 각각 주40시간, 주20시간, 주14시간의 근무하는 조건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