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최근 새로 입주한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17일 회담과 오찬을 용산 대통령실이 아닌 한남동 관저에서 2시간30분간 진행했다.
기존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로 이뤄지던 VIP 초청을 새 관저에서 진행함으로써 사실상 영빈관 역할을 대체했다는 평가다.
한남동 관저는 윤 대통령 부부가 거주하는 주거동이 160평, 리셉션장·연회장 등을 갖춘 업무동이 260평 규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빈 살만 왕세자는 관저 방명록에 아랍어로 "윤 대통령을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방문은 양국간 관계 강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기회였다"고 썼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윤 대통령,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한남동 관저로 초청... 영빈관 역할 대체
기사입력:2022-11-18 09: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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