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탄소중립 실천 선언...ESG 경영 강화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1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소비자원,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주최 탄소중립실천연대 선포식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과 친환경 소비문화 조성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실천연대는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작년 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며 정식 발족했다. 한국소비자원을 주축으로 풀무원을 포함한 10개 기업과 OCAP(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가 참여하고 있다.
◆이건(EAGON), ‘제33회 이건음악회’ 성료
종합건축자재 기업 이건(EAGON)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실황 공연으로 개최한 ‘제33회 이건음악회’가 7일 간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관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남대·일본 소카대·대만 중국문화대 '2022 평화포럼' 개최
경남대학교는 일본 소카대학, 대만 중국문화대학과 '2022 평화 포럼'을 온라인으로 공동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포럼에는 경남대 박재규 총장, 일본 소카대 스즈키 마사시 총장과 중국문화대 차오치엔민 사회과학원장 등 각 대학 교수진이 참여했다.
포럼은 '미중 전략적 경쟁과 영향'이라는 주제로 국가별 관점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