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자이 더 스카이.(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84~103㎡ 총 71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41가구 △84㎡B 86가구 △84㎡C 176가구 △84㎡D 88가구 △103㎡A 176가구 △103㎡B 48가구 등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GS건설에 따르면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49층 아파트라는 상징성은 물론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 높여줄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단지 내 작은 도서관(북카페)에서는 국내 대형서점이 큐레이션한 인기도서 및 스테디셀러로 채워질 예정이고, 카페테리아에서는 자이만의 특별한 블렌드 및 스페셜티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규제지역에서 해제된 청주의 민간택지에서 선보이는 만큼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다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제한도 없다.
1순위 청약자격은 청주시 및 충북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이어야 한다. 입주자 선정 비율은 전용면적 85㎡ 이하 추첨제 60%, 전용 85㎡ 초과는 100% 추첨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청주 대표 생활권인 복대동에 들어서 높은 수준의 생활·문화·교육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