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 전달식을 열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행복나래㈜, 대표 구영모)에 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구자범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부사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본부장이 참석했다"라며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오비맥주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충청도 청주 지역 결식우려아동에게 행복도시락으로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 정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아동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업, 지방정부,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아동을 발굴·지속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가입해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돕는데 힘을 더하고 있다.
◆레이첼콕스, 스타일 보온성 모두 갖춘 겨울 신발 컬렉션 공개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Rachel Cox)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윈터 슈즈 컬렉션을 공개했다.
견고한 카우 스웨이드에 포근한 양털 내피를 더한 ‘카메오(Cameo)’는 100% 리얼 양털의 플랫폼 뮬로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는 방한 아이템이다. 면적이 넓은 생고무창이 미끄럼 방지를 도와줘 착화감이 안정적이며, 캐주얼한 무드로 윈터 시즌 웨어러블한 연출이 가능하다.
◆경남대 극동연, '북한 행정 연구 세미나' 개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는 25일 서울 종로구 극동연에서 '북한 행정 연구의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했다.
세미나에는 이관세 극동문제연구소장을 비롯해 국내 북한 행정 관련 교수, 전문가 등이 참여해 북한 행정 연구현황 등을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