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왕뚜껑, 누적 판매량 22억개 달성
종합식품기업 팔도의 대표 용기면 '왕뚜껑' 누적 판매량이 22억개를 돌파했다.
이어 "왕뚜껑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확장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라며 "봉지면 형태의 '더왕뚜껑'과 매운맛을 극대화한 '킹뚜껑'이 대표적이다"라고 밝혔다.
킹뚜껑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매운 컵라면으로 일반 왕뚜껑에 비해 3배가량 맵다. 매운맛 마니아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넘어섰다. 태국 음식 똠양꿍에 착안한 라임맛 왕뚜껑과 킹뚜껑 맛 시즈닝을 입힌 팝콘도 선보였다.
최근 시장 트렌드도 판매 확대에 기여했다. 1인 가구 증가와 런치플레이션 영향으로 간편한 한 끼 식사를 선호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푸짐한 양과 함께 가성비가 좋은 왕뚜껑의 경쟁력이 통했다는 평가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두 가지 테마의 객실 패키지를 출시한다.
다가오는 겨울에 특별한 아늑함을 더해줄 럭셔리 파리지엔 프래그런스 하우스 브랜드 ‘메모 파리(MEMO PARIS)’와 함께한 <파리 디스커버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메모 파리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전 세계 여행지의 향기로운 기억을 모티브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향기의 세계를 창조한다.
◆강원도, 국회서 '지방분권 어디로 가야 하나' 토론회
'지방시대, 강원도 분권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강원연구원의 분권세미나를 국회 차원의 논의로 확대하고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적 출범에 대비하고자 마련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