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규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이미지 확대보기지역화폐 발행지원 사업비는 경기도와 시·군이 1:1 매칭하는 예산으로, 당초 고양시는 경기도에 사업비 수요가 없다고 통보하며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해당 예산이 제외된 채 23년 본예산이 편성되었다. 그러나 본예산 편성 후 고양시는 지역화폐 발행 요청으로 입장을 선회하였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고양시만 지역화폐 발행지원 예산을 담지 못했고 추가적인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다” 라고 평가하며 “경기침체 상황에서 소상공인 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산이기에 증액을 위해 노력하였다”라며 예산심의의 소회를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