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한덕수 국무총리가 프랑스 파리를 방문, 29일(현지시간)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제171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해 회원국 대표들을 대상으로 경쟁 PT를 진행한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오후 5시 30분께 시작이다.
한 총리는 전날 파리 도착 직후 3차 PT 리허설과 최종 점검을 마쳤다.
한 총리는 "완성도 높은 PT를 위해 그간 많은 분이 함께 준비해주셨고, 연사 중 한 명인 저도 시간을 쪼개가면서 연습했다"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PT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