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에 따르면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지하 2층~지상 33층, 8개동, 총 129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 타입 21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도심지역 내 재건축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강동경희대병원, CGV, 홈플러스 등 생활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고, 단지 주변으로 길동생태공원, 길동공원, 일자산도시자연공원 등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교통 여건의 경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상일IC, 올림픽대로 등과 연계해 광역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지하철 5호선 길동역과 9호선 길동생태공원역(예정)을 통해 강남 등 도심권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길동생태공원역(예정)은 9호선 4단계 연장 사업 신설역으로, 지난해 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8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조경공간들을 조성하며, 카페테리아,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이 갖춰진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동 헤리지티 자이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에 더해 전반적으로 탁 트인 조망권과 동 배치로 쾌적한 입주민의 생활까지 신경 쓴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