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글로벌 양대 마켓 정식 출시 外

기사입력:2022-11-29 18:23:23
[로이슈 편도욱 기자]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글로벌 양대 마켓 정식 출시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사가 개발한 ‘브라운더스트 스토리(BrownDust Story)’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는 자사 게임 ‘브라운더스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 모험을 통해 한 편의 이야기를 완성해나가는 비주얼 노벨 RPG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브라운더스트의 핵심 재미와 아트를 계승하는 동시에 부족한 스토리 라인을 보완하여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라며 "특히, 스토리를 진행하며 다양한 인물들과 조우하고, 때로는 동료 혹은 적으로 만나게 되어 자연스럽게 전투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또, 게임에 등장하는 각 용병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와 ‘스토리 외전’ 모드 외에도 난이도별 전투 플레이, PvP(Player vs Player) 모드인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대만어 등 총 4개국어를 지원한다.

브라운더스트 스토리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12월 31일까지 ‘스타트 대쉬 이벤트’가 열린다. 게임에 7일 연속 출석하면 다이아를 최대 10,000개를 지급한다. 또, 게임 최초 접속 후 1개월 동안 스토리 외전 클리어 등 이벤트 미션 완료하면 특별 제복 코스튬과 교환할 수 있다.

또,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각종 SNS 커뮤니티의 팔로우 수에 따라 다이아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후오비, 도미니카 정부와 도미니카코인(DMC)과 디지털신원(DID) 출시 협력

후오비(Huobi)가 오늘 트론, DMC 랩스(Labs)와 함께 도미니카코인(DMC)과 디지털신원(DID)을 공동 출시하는 협력을 도미니카 정부와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DMC 보유자는 도미니카 국가 디지털 신분이 부여돼 디지털 세계에서 시민 대우를 받게 된다.

후오비 관계자는 "이는 후오비가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후 글로벌 발전과 같은 새로운 전략 확장 중에 발표된 첫 번째 대규모 협력으로, 후오비가 글로벌 웹 3.0 포털을 만드는 새로운 여정에서 메타버스 디지털 신원 시대를 선도하고 촉진할 것임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DMC는 주권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발행한 국가 토큰이며 도미니카 디지털 신원도 주권국가에서 발행한 DID가 된다"라며 "도미니카 디지털 신원과 DMC는 트론을 기반으로 발매되며 후오비 프라임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트론은 공식 인증을 받은 도미니카 국가급 블록체인 인프라다. 도미니카 디지털 아이덴티티와 DMC는 사용자가 미래 메타버스 세계로 통행하는 중요한 증빙이 된다.

DMC는 TRC-20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발행되는 토큰으로 도미니카 정부가 승인하고 발행한다. DMC는 BTTC(Bit Torrent Chain) 크로스 체인 프로토콜을 통해 이더리움 및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과의 상호 작용을 지원한다. DMC는 출시 직후 후오비 프라임을 통해 정식 발행되며, 후오비는 모든 가입자를 위해 DMC 토큰과 디지털 신원을 에어드랍 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도미니카 디지털 신원으로 후오비 플랫폼에서 신원인증(KYC)을 할 수 있으며, 인증을 완료한 사용자는 도미니카 신원으로 다시 인증할 수 있다. 도미니카 디지털 신원인증은 다른 국적 인증과 동등한 권리를 갖는다.

한편, 후오비는 DMC 발행 후 도미니카 공식 디지털 신원 NFT를 출시하고 DMC 보유자에게 디지털 신분을 에어드랍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획득한 디지털 신원을 통해 트론에서 SBT(Soul-Bound Tokens)를 생성할 수 있으며, SBT 보유자는 현실 세계와 완전히 매핑된 동등한 '메타버스 도미니카 국가 시민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SBT 보유자는 일정한 작업 비용을 지불한 후 도미니카 공식 디지털 신원의 물리적 신분증을 받게 된다.

◆나이스abc, 미래매출채권 기반 대출 서비스 출시로 상품 다각화

온라인투자연계금융기업(온투업, 구 P2P 금융)으로 사업자 대상 금융 지원 플랫폼을 운영하는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서비스명 NICEabc, 이하 나이스abc)이 미래매출채권 기반의 대출 서비스를 출시하며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섰다.

미래매출채권 기반 대출 서비스는 과거 매출을 바탕으로 미래에 발생할 매출액을 예측하여 대출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기존 확정매출채권 유동화(선정산) 서비스가 매출이 발생한 금액을 담보로 정산 시기를 최소 2일에서 최대 90일 가량 앞당기는 서비스였다면, 이번 서비스는 미래에 발생하는 매출까지도 담보로 설정이 가능하여 대출 영역을 한층 더 확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88.42 ▲5.00
코스닥 715.45 ▼2.32
코스피200 329.31 ▲0.9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5,374,000 ▼79,000
비트코인캐시 493,100 ▼2,100
이더리움 2,269,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2,600 ▼60
리플 2,990 ▼1
이오스 917 0
퀀텀 3,019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5,403,000 ▼210,000
이더리움 2,272,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2,620 ▼50
메탈 1,193 0
리스크 748 ▼1
리플 2,992 ▼1
에이다 893 ▲1
스팀 20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5,410,000 ▼120,000
비트코인캐시 493,500 ▼2,800
이더리움 2,266,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2,590 ▼50
리플 2,991 ▼3
퀀텀 3,014 0
이오타 24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