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냠냠연구소X칠성오가닉 화분만들기’ 출시
롯데제과는 롯데칠성과 손잡고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과자를 활용해 만들기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신개념 과자놀이 ‘냠냠연구소X칠성오가닉 화분만들기’를 선보였다.
이어 "냠냠연구소X칠성오가닉 화분만들기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카스타드, 해바라기, 석기시대 등 과자 7종이 들어가 있다"라며 "또 어린이들을 위한 롯데칠성의 오가닉 유기농 주스 4종(▲사과&당근, ▲레드비트&배&토마토, ▲적포도&보라당근, ▲오렌지&망고&호박)중 하나가 무작위로 들어가 있다. 또 만들기에 필요한 화분컵과 삽 모양의 스푼이 들어있다"라고 전했다.
화분을 만드는 과정은 최대한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표현해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했다. 동봉되어 있는 화분과 받침대를 조립하고, 삽 모양의 스푼을 활용해 그 화분 안에 아이들이 마음대로 과자를 채운 뒤, 상단에 초콜릿 등을 이용해 조약돌 모양을 꾸밀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은 포장지 겉면의 QR코드를 통해 영상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냠냠연구소X칠성오가닉 화분만들기는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 몰 ‘롯데 스위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롯데제과는 향후 이마트몰, 지마켓, 쿠팡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제4회 ‘올포유 ESG 패키지 그래픽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포유’의 이미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디자인 공모전으로 제3회 에코백 디자인에 이어 이번에는 ‘환경’ ‘행복’ ‘공존’이란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패키지 그래픽 디자인을 공모한다.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플랫폼 라우드소싱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친환경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올포유’ 브랜드명, 로고, 돌고래 심볼 등을 다양하고 자유롭게 활용해 브랜드가 연상되는 그래픽 디자인을 개발하여 지원서와 함께 내년 1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부산시, 올해 3조원 규모 투자 유치…70개사와 양해각서
부산시는 이를 통해 6천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부산시는 30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22 지방투자 아카데미'에서 지방투자 촉진사업 우수 자치단체로 뽑혀 수상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