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1일 "중국 정부가 해외 조문단과 사절단을 안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로 중국 언론은 "중국의 관례에 따라 외국 정부, 정당 및 해외 우호 인사들의 조문 대표 또는 조문 대표단을 초청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장 전 주석 장례위원회 1호 공고문을 보도한 바 있다.
대신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은 조문단을 파견하는 대신 고인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기 위해 조전을 보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