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포스코건설 김재신 브랜드섹션팀장, 포스코건설 이상춘 커뮤니케이션실 실장, 한국사보협회 김흥기 회장, 포스코건설 김경원 홍보그룹장.(사진=포스코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공모에서 포스코건설은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를 주제로 한 광고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을 주제로 한 광고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 제작한 광고 2편 모두가 수상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더샵 CF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 편은 포스코건설이 그린라이프 위드 더샵(GREEN LIFE WITH THE SHARP) 컨셉으로 제작한 광고로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신평면인 ‘바이오필릭테라스’를 소개하고 있다.
‘특별상’을 수상한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 편은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다양한 친환경 주거 공간을 입주민들이 즐기는 모습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현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서 1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두 편의 더샵 광고가 모두 수상하게 됨에 따라 친환경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건설사로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게 됐다”며 “차별화된 더샵 상품으로 고객에게 각인돼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