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빈 만찬 청와대 영빈관 지속적으로 이용 계획 밝혀

기사입력:2022-12-06 08:09:49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윤석열 대통령은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위한 공식 만찬 장소로 옛 청와대 영빈관으로 결정하면서 향후 사용 용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번 만찬에서 평소 일반 시민에게 공개해온 영빈관을 간이로 꾸며 '국빈 만찬장'으로 활용했다.

지난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때 임시 만찬장으로 이용했던 국립중앙박물관 홀을 다시 쓰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막판에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와 관련, "역사와 전통의 계승과 실용적 공간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청와대 영빈관을 계속 시민들에게 개방하되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원래 용도로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 영빈관을 지으려고 했던 당초 계획은 전면 보류된 상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04.77 ▼24.90
코스닥 665.97 ▼9.67
코스피200 319.03 ▼2.4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2,325,000 ▲91,000
비트코인캐시 671,500 ▼2,000
비트코인골드 13,470 ▼70
이더리움 5,044,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39,580 ▼70
리플 3,271 ▲9
이오스 1,196 ▲1
퀀텀 4,760 ▲1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2,455,000 ▲219,000
이더리움 5,051,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39,550 ▼60
메탈 1,725 ▲8
리스크 1,409 ▼3
리플 3,272 ▲11
에이다 1,343 ▲2
스팀 327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2,480,000 ▲280,000
비트코인캐시 672,500 ▼2,000
비트코인골드 13,300 ▼800
이더리움 5,055,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39,550 ▼150
리플 3,275 ▲14
퀀텀 4,693 0
이오타 44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