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일본 인기 도시 항공편 초특가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지난달 22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타임딜을 통해 다양한 일본 여행 특가상품을 선보여왔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오늘 3회차를 맞이하는 초특가 타임세일은 나리타와 오사카 왕복항공권을 인터파크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라며 "오늘 오전 11시부터 제주항공 왕복항공편을 선착순 60% 할인 판매한다"라고 말했다.
내년 1월까지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20만 원대에 일본 인기 여행지를 즐길 수 있다. 구매 시 최대 1만5천 원 상당의 재구매 쿠폰을 지급하고 7% 해외 호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인터파크만의 독보적인 항공 인벤토리를 활용한 해외항공 특가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와 괌, 사이판 등 대양주 인기 여행지 항공권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항공사별 이벤트도 진행해 에어캐나다를 2명 이상 예약 시 인원수별 특가 혜택을, 카타르 항공 이용 시 인당 I-POINT 3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일룸, 제59회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영예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지난 5일 개최된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천만불 수출의 탑’은 2021년도 7월부터 2022년도 6월까지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일룸의 이번 수상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를 쌓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가구를 내세워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이룬 성과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재인증'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생물안전 3등급(BL3) 연구시설'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은 생물학적 위험성이 높은 탄저, 두창, 야토병 등 고위험병원체를 취급하는 실험으로부터 연구자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생물안전 장비와 물리적 밀폐구역 실험실로 구성된 '음압 실험실'을 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