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부산한마음로타리클럽’은 올해 8월부터 정관읍 인적‧물적 안전망인 ‘정관마을이음’에 7번째로 참여하면서, 주거취약 주민 집수리 봉사와 성품(라면, 마스크)지원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나눔행사에서도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라면 50박스와 방역마스크 1,500매를 정관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으며, 기탁한 후원물품은 관내 다문화,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난희 부산한마음로타리클럽 회장은 “사회봉사와 세계 평화를 추구하는 ‘로터리클럽’의 의미를 지역에서 회원들과 나눔 행사로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김종천 정관읍장은 “지속적인 후원으로 우리 마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서 주시는 부산한마음로타리클럽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관내 저소득 주민들이 연말을 마음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