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인터파크, 고객 편의 제고 위해 모바일 앱 개편 外

기사입력:2022-12-08 19:57:1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 고객 편의 제고 위해 모바일 앱 개편

인터파크가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개편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서비스별 접근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앱 서비스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단행했다"라며 "신규 앱은 투어ㆍ티켓ㆍ쇼핑ㆍ도서 등 서비스별 퀵 메뉴를 홈 상단에 배치한 독립적인 구조가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존에는 각 서비스로 이동해야만 가능했던 부문 검색을 카테고리를 설정하면 바로 검색이 되도록 개선했다.

카테고리별 혜택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별 홈 화면에는 ‘오늘의 픽’을 새롭게 추가해 최대 6개의 주요 혜택을 보여준다.

또한, 하단에는 투어 특가, 티켓 랭킹 등을 노출해 할인 혜택과 인기 상품 정보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홈 화면에 라이브커머스를 추가해 상품 안내뿐만 아니라 라이브 콘텐츠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황희정 인터파크 메인서비스실장은 “인터파크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앱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조, 검색 기능, 혜택 페이지까지 개편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편의 제고를 최우선에 두고 보다 고도화된 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감성커피, 친근함을 더한 브랜드 신규 로고 공개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새해를 앞두고 신규 브랜드 로고를 공개했다.

그 동안 강아지 약수터, 신메뉴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온 감성커피는 앞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 친근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로고 리뉴얼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감성커피는 국내 유일의 한글 이름을 가진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로고와 심볼 모두 한글을 주제로 작업을 진행했다.

◆마포구 십시일반 나눔 동참 펼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만원 미만 소액 지방세 미환급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십시일반 나눔 문화’ 동참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지방세 환급금은 지방자치단체의 징수금 중 자동차 이전·폐차, 국세경정에 따른 세액 변경, 이중납부 등의 사유로 매년 발생하고 있다.

구는 납세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매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 운영을 통해 환급통지서와 문자발송 등으로 환급 안내를 하고 있지만, 소액 환급금의 경우에는 관심을 갖지 않거나 보이스피싱 등으로 오해해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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