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은 이랜드그룹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지원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오른쪽 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감사패는 AEO 인증업체를 다수 보유한 이랜드그룹의 글로벌 법규준수, 수출입 안전관리, 무역공급망 안전 확보를 위해 부산본부세관이 수행한 헌신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세계관세기구(WCO)가 글로벌 표준 수출입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기업에 부여하는 국제 공인 인증 제도다.
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무역공급망 안전 확보를 위해 관세행정상 지원에 전력을 다하여, 우리나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