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스페인 직수입 와인 8종 단독 론칭
홈플러스가 스페인에서 제임스 서클링 90점 이상의 고품질 와인을 선별 공수해 대형마트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전통 숙성 방식과 현대 양조 방식이 공존할 정도로 와인의 맛과 스타일도 다채롭기에 스페인 와인을 단독으로 공수해 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라고 전했다.
또 "실제로 와인 카테고리를 강화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더 와인 셀러(the Wine Cellar)’에서 판매된 3~10만원대 스페인 프리미엄 와인 매출 신장률은 70%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나타냈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인 와인은 세계 최고의 와인 평론가로 유명한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이 직접 시음하고 평가해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와인들*로 그 맛과 품질에 대한 검증을 이미 끝마쳐 믿고 마실 수 있게끔 했다. 그뿐만 아니라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스페인 전역 각 지역별 유명 와이너리의 대표 와인을 들여와 차별화 했다.
양수령 홈플러스 PBGS총괄은 “세계의 여러 와인 강국들 중 스페인 특유의 열정이 담긴 와인에 매력을 느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와인으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라코스테(LACOSTE), 패션 스포츠 커뮤니티 이벤트 ‘Croc’s Day’ 개최
지난 11월 29일 화요일, ㈜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 ‘Croc’s Day’ 이벤트를 개최했다.
김포 테니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라코스테의 아이덴티티인 패션과 스포츠가 하나되는 스포츠 커뮤니티 이벤트로, 라코스테의 심볼인 ‘악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하나의 커뮤니티로 결속시킬 수 있는 경험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마포구, 2022년 서울시 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2022년 서울시 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서울시 결핵관리사업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서울시는 결핵관리사업 관련 △조기 발견 △환자 관리 △사업추진 노력 △정부합동평가 지표 달성률 총 4개 분야, 7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
마포구는 자치구 특화사업인 ‘2022년 마포구 감염취약계층 결핵관리사업’을 통해 다문화 외국인, 복지시설 종사자 등 결핵 고위험군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검진과 치료를 연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