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이모, ‘하이모레이디 종로점’ 이전 오픈

맞춤가발 전문기업 하이모의 여성라인 하이모레이디가 ‘종로지점’을 이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모 관계자는 "지난 2012년 개점한 하이모레이디 종로지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청계천, 종각역 인근의 오피스 등 상업시설 및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는 지역에 위치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라고 전했다.
또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하이모레이디 종로지점은 고객의 이용 편의성 증대에 주력하여, 지하철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오픈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하이모레이디 종로지점은 독립된 2층 공간에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하이모 여성 고객이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하이모 맞춤가발 제품 및 1:1 전문 헤어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하트비트 오토매틱’ 출시

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 브랜드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클래식 하트비트 오토매틱’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클래식 하트비트 오토매틱’은 브랜드만의 하트비트 디자인을 이어 가는 동시에 보다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탄생한 모델이다. 오토매틱 칼리버 FC-310에 동력을 공급하는 밸런스 휠을 노출함으로써, 정통성을 가진 기계식 시계임을 한 눈에 보여주는 하트비트는 1994년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최초로 개발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남아있다.

◆종로구 ‘미래도시위원회’ 출범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지난 13일 HW컨벤션센터 하림각에서 종로구 미래도시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구의 미래지향적 중장기 도시발전 방안과 각 분야 정책 자문을 위해 전문가, 원로, 주민 대표 등이 모였으며 원로 협의체 20명, 위원 30명을 더한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유진룡 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았고 김원 건축사무소 광장 대표 등이 미래도시위원회 위원으로 함께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