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디자인밀, ‘당뇨케어 밀플랜 볶음밥’ 출시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식약처의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사관리식품’ 기준에 맞춰 당뇨환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당뇨케어 밀플랜 볶음밥’(300g/6,900원) 2종(닭고기 볶음밥, 소고기 볶음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신제품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사관리식품’은 당뇨환자의 1회 취식량을 고려해 집에서도 제대로 된 한 끼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했다"라며 "제품 1개 기준으로 총 열량 대비 단백질은 18g 이상으로 유지하고, 포화지방과 당류는 각각 10% 미만으로, 나트륨은 1,350㎎으로 설계했다"라고 말했다.
2종으로 출시된 풀무원의 ‘당뇨케어 밀플랜 볶음밥’은 현미와 보리를 주재료로 사용해 당뇨환자는 물론 당류 섭취를 줄여야 하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현미는 부드러운 식감의 미호현미 품종을 사용해 취식 시 거친 식감 없이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밥을 지어 고슬고슬한 식감과 맛을 높였다.
‘닭고기 볶음밥’은 두툼한 닭 가슴살에 당근, 양배추, 대파, 양파, 애호박, 청피망, 홍파프리카 등 7가지의 야채를 풍성하게 더해 풍부한 식감과 담백한 볶음밥을 완성했다.
◆아이더, ‘윈드스토퍼 다운 시리즈’ 공개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탁월한 방풍력과 보온성으로 겨울철 찬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윈드스토퍼(WINDSTOPPER) 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윈드스토퍼 다운 시리즈’는 방풍, 투습 및 보온효과가 뛰어난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를 안감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 야외 환경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소재로 추운 날씨에도 자유롭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겉면에는 면처럼 부드러운 촉감의 경량 타슬란 원단이 적용되어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하며, 넥라인과 소매 단에는 따뜻한 기모 트리코트 소재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충전재는 윤리적 가치를 담은 ‘책임 다운 기준(RDS)’ 구스 다운을 사용했다.
울산 남부소방서는 김동순 소방위가 에쓰오일 올해의 영웅소방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에쓰오일 올해의 영웅소방관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관에게 주어진다.
김 소방위는 2005년 9월 울산에서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17년간 4천500여 건 출동에서 900여 명을 구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