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전용면적 78·84㎡ 총 31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8㎡ 101세대 ▲84㎡A 156세대 ▲84㎡B 54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또 84타입 주방의 경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세라믹 벽과 상판, 아일랜드 식탁, 현관 팬트리 등이 제공된다. 전 세대 거실과 주방에는 업그레이드된 우물 천장과 함께 거실 대형 아트월 등이 시공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울산 남구 신규 분양 아파트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평균 8억~9억원대인 것에 반해 빌리브 리버런트는 6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