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 여기어때, 여섯 번째 블랙 기프트 프로젝트 진행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가수 겸 화가 김완선과 함께 한 여섯 번째 '블랙 기프트'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블랙 기프트는 여기어때 블랙이 추구하는 ‘프리미엄’의 가치에 공감한 고객을 위한 특별 선물이다"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완선은 올해 정식 화가로 데뷔해 주목받았으며, 10월에 발표한 신곡 ‘사과꽃’의 앨범 재킷도 직접 그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완선은 이번 블랙기프트의 주제를 정함에 있어, 여행을 떠나기 전과 여행지에서 느끼는 ‘설렘’이라는 감정에 주목했다"라며 "설렘을 표현하기 위해 본인의 시그니처인 자화상을 전면에 그리고 이국적인 휴양지 분위기를 꽃, 나무 등으로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김완선의 작업 모습은 여기어때 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여기어때는 김완선의 블랙 기프트와 함께 블랙 숙소 1박 예약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를 통해 당첨된 1명에게만 경품이 증정되며, 여기어때 블랙 숙소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만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는 이달 29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4일 개별 연락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솔닥, 한국시니어연구소 이용 노년층에게 원격진료 제공한다

솔닥은 최근 재가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버테크 기업 한국시니어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인 고령층들을 대상으로 원격진료를 제공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솔닥이 고유 개발한 원격의료 솔루션을 활용해 한국시니어연구소의 재가요양 브랜드 ‘스마일시니어’의 돌봄 수급자인 노년층에게 만성질환에 대한 내과‧가정의학과 분야 원격진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재가요양 브랜드 ‘스마일시니어’를 비롯해 재가요양기관들에게 다양한 온오프라인 인프라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적인 실버 테크(노인을 뜻하는 silver + 기술) 기업이다. ‘스마일시니어’는 전국 60곳의 재가요양센터 파트너사들을 통해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인디지털, 창립 30주년 기념 '보상판매' 실시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자사 인기 제품을 최대 75%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반납 없는 한정수량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는 오늘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되며, 기존 사용기기 반납 조건 없이 ▲블랙박스 12종 ▲골프 거리측정기 13종 ▲내비게이션 7종 ▲홈CCTV 1종을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구매 고객에게는 각 제품군별로 GPS, 안심플랜서비스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