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자회사 ‘빅썸바이오’ 호흡기 건강 기능성 신소재 기술이전 협약 체결
롯데칠성음료의 자회사 ‘빅썸바이오(대표 박지예)’가 ‘호흡기 건강을 위한 기능성 소재’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은 호흡기 건강 소재에 대한 파트너십 체결로 연구 속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호흡기 건강에 유효한 신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육성하는 것을 연구 목적으로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 및 업무협약을 통해 빅썸바이오는 국립경상대학교 기능성식품연구실 연구팀(허호진 식품공학과 교수)보유한 인위적인 미세먼지 주입 방법 또는 간접적 염증 개선 방법이 아닌, 환경적 만성 노출이 가능한 독자적인 연구모델로 효능평가를 연구함으로써 차별화된 기술로 시장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빅썸바이오는 식약처의 호흡기건강에 대한 개별인정형 가이드라인이 출간된 이후 관련 신규 허가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동물실험을 통해 기관지 내 알레르기성 염증개선이나 항산화능 개선, 세포실험을 통한 총 염증세포수(total inflammatory cell)의 감소 등 염증관련 바이오마커가 개선됨을 확인하는 연구 진행을 통해 호흡기 건강에 대한 신소재 개발을 신속히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로레알 그룹(이하 ‘로레알’)이 2022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평가에서 7년 연속으로 AAA 등급을 획득했다. CDP는 기업의 환경 데이터 공개를 장려하고 투명성 추구를 위한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국제 비영리 환경단체다.
로레알은 CDP가 평가하는 3개 환경 분야인 ▲기후변화 대응 ▲산림보호 ▲수자원 보호의 3개 부분에서 7년 연속으로 모두 A등급을 받은 세계에서 유일한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평가 대상 기업은 약 1만 5천여개에 달했으며, 그 중에서 AAA등급을 받은 기업은 로레알을 포함해 단 12개 기업에 불과했다.
◆마포구여성축구단, 서울시 여성축구교실 왕중왕전 제패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여성축구단이 지난 12월 11일, ‘2022년 서울특별시 여성축구교실 왕중왕전 여성축구대회’ 결승에서 유력 우승후보인 중랑구를 2:0으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