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세계푸드,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 프리미엄 케이크 출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제이릴라만의 독특한 콘셉트와 세계관을 담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을 출시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는 화성에서 태어나 지구로 온 고릴라 캐릭터 ‘제이릴라’가 우주적 영감을 받아 화성에서 즐기던 이색 빵을 지구에 선보인다는 스토리와 신세계푸드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론칭된 식스 스타(Six Star)급 베이커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Universe By Jrilla)’에서는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World Chocolate Master) 대회에서 아시아 1위를 차지한 김동석 셰프와 협업한 프리미엄 케이크 ’스노이 트리랜드’을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또 "‘스노이 트리랜드’는 바닐라빈이 가득한 바닐라 크림과 제피르 화이트 가나슈의 조화로 은은한 바닐라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다"라며 "케이크 위에는 트리 오너먼트 모양의 초콜렛 토핑을 얹어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일반적인 케이크 시트 대신 독일의 전통 과자 바움쿠헨을 사용해 밀도 높은 식감이 특징인 ‘크리스마스 로제타’, 블루베리와 딸기 등이 혼합된 베리류 토핑을 아낌없이 넣은 생크림 케이크 ‘트리베리 바스켓’, 밀크 가나슈와 다크 가나슈의 조화로 진한 초콜렛의 풍미와 묵직하고 꾸덕한 식감이 특징인 쇼콜라 케이크 ‘크리스마스 플래닛’ 등 5~7만원 대의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했다.

◆데이비드토이, 켄싱턴호텔앤리조트와 함께 산타의 선물 프로모션 진행
완구 기업 ㈜데이비드토이(대표 신상훈)가 켄싱턴호텔앤리조트와 협업해 산타의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가족 단위로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데이비드토이가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글로벌 문구/완구 브랜드 크레욜라(Crayola)의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데이비드토이는 크레욜라 상품 중 색칠놀이를 할 수 있는 메스프리 제품을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 제공,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메스프리 제품 중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프린세스, 엉덩이탐정, 베이비버스, 프린세스 미미, 미니언즈 캐릭터가 그려진 패드와 마커가 랜덤으로 제공되기에 어린이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취약계층 이사 정보 수시 파악해 화재경보기 지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5개 전 자치구와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의 거주지 변경 정보를 수시로 파악해 소방시설의 신속한 설치를 지원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소방재난본부는 1년에 한 번씩 자치구에서 재난취약계층 세대 현황 정보를 받아 화재경보기나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이 없는 주택에 소방시설 설치를 무료로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설치 대상이 누락되거나 설치까지 공백이 길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