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 초당식 순두부 간편식 ‘한끼몽글순두부’ 시리즈 출시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몽글몽글한 초당식 순두부를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끼몽글순두부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올해 상반기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끼몽글순두부’의 새로운 시리즈 제품이다"라며 "초당식 순두부와 차별화한 소스를 하나의 패키지에 담은 키트(KIT) 형태로 구성해 간편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끼몽글순두부’는 유기농 대두에서 얻은 콩물을 천천히 두 번에 걸쳐 응고하는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강릉이나 두부 전문점에서 맛보던 초당식 순두부의 몽글몽글한 식감과 진한 맛의 순물을 즐길 수 있다"라며 "제품에 사용된 천일염도 국내산으로 엄선했다"라고 말했다.

제품은 ‘들깨순두부탕’과 ‘짬뽕순두부탕’ 2종으로 선보인다.

‘들깨순두부탕’은 순두부와 잘 어울리는 들깨가루와 새우젓을 사용해 국물의 시원함과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학생 및 직장인들의 든든하고 속 편한 아침식사 한 끼로도 제격이다.

‘짬뽕순두부탕’은 몽글몽글한 순두부에 불향 가득한 짬뽕 소스를 넣어 얼큰하고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큼직한 건조야채 건더기를 넣어 씹는 식감은 물론 짬뽕 국물의 깊은 단맛을 더했다.
제품 조리법 또한 쉽고 간편하다. 따로 끓일 필요 없이 제품 용기 필름을 뜯어 뚜껑을 살짝 덮어 전자레인지에 3분만 조리하면 갓 만들어낸 순두부 한 그릇이 완성된다. 전자레인지 조리에도 안전한 용기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데스커, ‘커져라! 아이의 가능성’ 캠페인 진행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커져라! 아이의 가능성’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아이의 가능성을 키우는 책상을 선보인다.

데스커는 책상이 공부를 위한 가구라는 편견을 깨고,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구가 책상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데스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두 편의 영상은 아이의 세상을 넓히고, 무한한 상상력을 만들며, 몰입을 극대화하는 가구로서 데스커 책상세트와 모션데스크 스마트세트를 제시한다.

데스커 책상세트는 깔끔한 화이트톤과 내추럴한 우드톤 색상으로 심플하게 디자인됐다. 시각적인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컬러감과 충분한 수납 공간으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다.
◆26년째 헌혈하는 고양도시관리공사 직원

경기 고양 도시관리공사는 공사 직원인 유영진(46) 씨가 19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찾아 헌혈증 100장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씨는 1996년부터 26년째 헌혈을 이어오고 있다.

1996년부터 2013년 12월까지는 전혈과 혈소판 헌혈을,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는 혈장 헌혈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유씨는 총 386회 헌혈했으며, 모두 410장(지인 헌혈증 24장 포함)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그의 헌혈증 기부는 2012년 3월 자신이 16년간 모은 96장에 지인이 준 4장을 더해 100장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